경계태세 해제.

박준 시인의 ‘여름에 부른 이름’ 中.

“나에게 뜨거운 물을 많이 마시라고 말해준 사람은 모두 보고싶은 사람이 되었다.”

이 문장에서 멈춰 정신을 놓은 적이 있었다.
이런 디테일.

그리고 나는 오늘 무심코 “따뜻한 물 많이 마셔” 라고 일러주는 나를 발견했다.

이런 내가 신기했다. 오랜만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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